오늘은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본인의 티스토리 글에 광고를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구글 애드센스는 신청과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바로 광고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티스토리의 품질, 게시글 개수 및 광고주가 꺼려하지 않을 정도의 게시글 내용, 조회수 등 여러가지 조건들을 구글 애드센스에서 확인 후 승인을 내려줍니다.

 

하지만 요즘 유튜브나 티스토리 애드센스 등 광고의 승인이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승인까지의 검사기간이 늘어나고 있어 하루빨리 조건을 맞춰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일단 구글에 "애드센스"를 검색하여 "웹사이트로 온라인에서 수익창출"을 클릭합니다.

2.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지금 가입하기를 클릭합니다.

3. 본인의 티스토리 메인주소, 이메일 주소, 애드센스 정보를 받을지의 여부를 체크합니다.

(이메일로 애드센스 정보를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4. 국가는 대한민국을 선택, 이용약관을 읽어보실분은 읽어보시고 아래의 "예, 이용약관을 읽고 동의했습니다." 를 체크한 후에 계정만들기를 진행합니다.

5. 애드센스에서 발생한 수익을 받기위한 정보를 입력하고 아래의 제출버튼을 클릭합니다.

6. 페이지 아래의 HTML 코드를 복사한 후, 본인의 티스토리로 이동합니다.

7.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서 꾸미기 - 스킨편집을 클릭합니다.

8. 오른쪽의 HTML 편집을 클릭합니다.

9. <head> 아래에 6번 순서에서 복사했던 html 코드를 복사-붙여넣기합니다.

 

코드를 붙여넣기하면 오른쪽 위에 적용 버튼이 나타나는데, 버튼을 클릭합니다.

 

10. 6번 순서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로 이동하여 하단의 "코드를 사이트에 붙여넣었습니다." 체크박스를 체크한 후 완료버튼을 클릭합니다.

 

11. 완료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본인의 티스토리에 코드가 제대로 설정되었는지를 2~5초정도 확인합니다.

코드확인이 완료되었다는 이미지가 출력되면 제대로 설정이 완료된 것입니다.

 

12. 이제 처음에 말씀드린대로 구글 애드센스에서 티스토리의 게시글 개수, 조회수, 게시글의 질 등을 확인한 후 애드센스 가입시 입력했던 이메일로 애드센스의 승인 여부가 발송됩니다.

 

승인이 완료되면 그때부터 광고를 붙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승인이 거부된다면 본인의 티스토리를 좀 더 관리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결과가 대부분 1~2일내로 왔으나, 최근에는 신청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고 조건이 까다로워져 2주까지 기다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번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대부분은 콘텐츠 불충분, 콘텐츠 수준미달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그로성 게시글을 마구잡이로 올려서 무조건 조회수나 게시글 수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1. 하루에 1~3개씩 꾸준히 포스팅하고,

 

2. 1개의 게시글에 대략 1000글자 텍스트 이상의 양질의 글을 올리며,

 

3.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 티스토리의 방문자 수가 유지될때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또한 글을 작성할때 최대한 다른 포스팅에서의 복사-붙여넣기를 줄이셔야 합니다.

글을 작성할 때 복사 - 붙여넣기가 얼마나 들어갔는지에 따라 ai가 콘텐츠의 수준미달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광고 승인이 통과된다면 티스토리에 광고를 달아보는 내용을 진행할 것이고,

 

광고 승인이 실패한다면 실패한 원인과 수정 방안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